2012/0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이징 공간과 슬로건의 메세지 공부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으면서 글을 쓰는 것을 게을리 한다면, 은행원이 마지막 셔터 내리고 나서 하루의 정산작업을 게을리 하는 것 정도로 비유하면 될까 모르겠다. 글을 썼는데, 적극적으로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을 게을리 하는 것은 어떤 비유가 좋을지 모르겠다. 은행원이 은행돈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. whatever.. 저널에 글이 하나 실리는건 참 지난한 과정이 필요하다. 그만큼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. 지난번에 살짝 썼듯, 지난 11월에는 3년전에 쓴 글 하나가 저널에 실리게 되었다. 제목은 Three faces of Chinese modernity:Nationalism, globalization, and science. 기호학이라는 것을 이용하여, 베이징의 세가지 대표적 공간과 그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