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/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샤를리 앱도의 만평이 왜 "그렇게" 해석되지 않는지에 대하여.. 샤를립앱도의 아일란과 맥도널드어린이세트 메뉴 그림을 매칭시킨 이미지가 두가지 다르게 해석이 된다고.. 여기 고종석 노정태 같은 사람들이 언급되는데..그들은 '이게 왜 그렇게 해석되지? 이건 위선적 유럽에 대한 비판이야' 라고 한다. 오케이. 모든 이미지가 의도대로 파악되면 얼마나 좋겠나? 여기 이미지를 "아주 단순화" 시키면,1 익사한 시리아의 난민 아이 2. 맥도널드 광고 이다. 1. 은 1) 이미 전세계적으로 유통된 난민실상이라는 아이콘 2) 이슬람계 아이 3) 골치아픈 난민 4) 유럽을 오고 싶어하는.등등으로 해석이 되는 이미지이다2. 는 a) 탐욕 자본주의의 상징 b)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c) 난민들이 갖고 싶었던 것 (난민들의 모국 현실과 대비되는 풍요로움)등등으로 해석될 수 있다. 샤를리 앱.. 더보기 이전 1 다음